[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강동구 현대홈쇼핑 본사 1층 로비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강찬석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참석주주들(참석주식수 915만7600주)은 제1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강찬석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김영기 티엔피 대표이사도 사외이사와 감사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현대홈쇼핑 주가는 1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전일 대비 2500원 오른 13만1000원이다. 

증권가는 홈쇼핑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1.1% 오른 318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모바일 경쟁완화와 SO 송출수수료 부담 축소로 모바일 취급고가 전년 대비 39.2% 성장하면서 실적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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