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이기만 사장직무대행은 3.24(목) KT인재개발연수원에서 열린 “2015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패방지시책평가 유공자 포상은 부패방지 업무 추진에 주도적 역할 및 실질적 기여를 한 자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기만 사장직무대행은 그간 청렴․윤리경영 업무를 총괄하여 공사내 반부패 인프라 구축, 청렴정책의 내재화에 힘써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월 2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15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발표에서 4년 연속 1등급(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전년에 이어 2년 연속공공기관Ⅱ그룹 평가대상 기관(34개) 중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기만 사장직무대행은 “4년 연속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부패방지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전 직원들의 부패방지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적으로 공사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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