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일동제약이 용인문화재단과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공연을 위해 후원금 ‘1억 원 전달식’을 23일 열었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수준급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상세한 해설이 곁들여진 클래식콘서트로, 일동제약이 2012년 하반기부터 단독으로 후원하고 있다.

일동제약 측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철학으로 75년간 달려온 만큼, 더욱 폭넓은 메세나 활동을 통해 인류의 마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제약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찬민 용인문화재단 이사장도 “올해도 일동제약의 후원을 통해, 매월 진행되는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넓힐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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