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전동공구 브랜드 드레멜(DREMEL)이 공예와 DIY 작업에 유용한 하비(HOBBY)라인의 드레멜 글루건 930을 새롭게 출시했다.
 
드레멜 글루건 930은 165℃(고온)과 105℃(저온) 중 선택할 수 있는 듀얼 온도 모드 기능이 있어 금속류뿐 아니라 종이, 유리, 플라스틱, 섬유, 목재 등 열에 약한 재료까지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접착제가 나오는 노즐 부위에 드립 컨트롤(Drip Control)기술을 적용하여 접착제가 본체에 흐르거나 들러붙지 않아 깔끔하게 노즐을 관리할 수 있다. 예열시간도 5분으로 짧아 사용에 편리하다.
 
이밖에 인체공학적 구조의 손잡이는 우수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누르기 쉽게 설계된 트리거 핸들로 접착제의 양을 보다 정확하게 조절하여 작업할 수 있다. 노즐부에 설치된 연장 플라스틱 받침대를 활용하면 작업 중 글루건을 세워둘 수 있어 안전하다.
 
드레멜 글루건 930는 고온용 글루스틱(3개), 7mm 저온용 글루스틱(3개)외에 6가지 컬러(분홍, 노랑, 검정, 초록, 빨강, 파랑)의 컬러스틱 두 세트(12개)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접착뿐 아니라 데커레이션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약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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