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포트오브모카(대표 심상진)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18회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에 커피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
 
국방부가 주최하는 전역 예정 장병 취업박람회는 국방부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전역 예정 장병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열리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전역 예정 장병 2만여 명과 구인 기업 150여 곳이 참가할 예정이며, 채용관, 창업관, 직업체험관 등 300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포트오브모카는 경기 불황에 맞춘 소자본 창업 모델과 가성비 높은 메뉴 라인업, 점포당 높은 매출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 등의 장점이 높이 평가돼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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