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까사미아가 ‘쉐브론’과 ‘헤링본’ 침실가구 시리즈 2종 출시한다.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북유럽 스타일의 헤링본 무늬로 고급스러운 침실을 완성할 수 있는 침실가구 시리즈 ‘쉐브론(Chevron)’과 헤링본(Herringbone)’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쉐브론’ 시리즈는 내구성이 높은 천연 아카시아 원목과 수려한 무늬결을 자랑하는 샤틴월넛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침대의 헤드보드를 높게 디자인해 무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헤드보드의 헤링본 무늬를 수작업으로 진행함으로써 품질을 높였다.
 
침대, 와이드체스트, 사이드테이블, 콘솔, 거울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105만원, 109만원, 29만원, 39만원, 19만원이다.
 
또한, 까사미아는 지난해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거실 및 주방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레트로 스타일의 ‘헤링본’ 침실 가구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침실 가구 시리즈는 헤링본 무늬를 헤드보드와 상판의 포인트 요소로 적용했으며, 기존 거실 및 주방 시리즈와 함께 공간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황동 색상의 메탈 프레임을 믹스매치하여 세련됨을 더했으며, 톤 다운된 웜 그레이 색상과 슬레이트 블루 색상을 배색 시 더욱 빈티지한 느낌의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 침대,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거울 총 4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99만원, 36만원, 119만원, 22만원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혼수 또는 집 새단장을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까사미아가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헤링본 무늬가 매력적인 ‘쉐브론’과 ‘헤링본’ 시리즈로 더욱 화사하고 따스한 침실을 연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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