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웹툰 플랫폼 코코믹스가 2016년 크리에이티브페어에 참여한 청강대학교 만화콘텐츠 스쿨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무료로 독점 공개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코코믹스에서 단독연재하고 있는 이번 작품들은 홈페이지 내 스페셜 카테고리를 통해 따로 연재되고 있으며, 이번 작품은 이곳에서만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코믹스에서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산학협동협정을 체결하고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학생들이 웹툰작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내 특강 및 인력파견, 현장실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코코믹스 관계자는 “스마트기기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웹툰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그 가운데 유능한 웹툰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끊임없는 지원은 국내 웹툰 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코믹스는 최근 웹사이트를 리뉴얼하게 되면서 인기 만화 랭킹, 편집부 추천작, 이번주 신간 등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하며 웹툰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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