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금융감독원은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와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금융 상담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금융사랑방 버스를 통해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신용관리 방법과 학자금 대출 등을 상담과 금융 자문을 진행했다.

오는 24일에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개관식에서 금융 상담을 하고, 연 6회 정기 방문을 통해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격오지 군부대 등 찾아가는 금융사랑방 버스를 적극 운영해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등에 대한 금융 상담을 늘려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금융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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