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림건설>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한림건설은 오는 4월 초 김해 진영읍 진영리에 ‘진영 한림풀에버’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총 587세대로, 전용면적 59㎡ 126세대, 74㎡A 103세대, 74㎡B 217세대, 84㎡ 141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공동시설과 단지 곳곳에 공원 및 놀이터, 휴식공간과 운동시설을 배치했다.

아파트 인근에 대흥초등학교를 비롯해 진영여중, 진영고 등 교육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진영종합운동장, 문화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진영병원, 진영시외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진영1지구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진영 2지구 개발이 완공되면 도시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한림건설 관계자는 “진영 지역은 인근 지역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으로 현재의 가치와 진영2택지지구 완공 등 미래의 개발비전이 더해져 향후 높은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아파트 입주는 2018년 6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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