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창세기전 4>의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3월 23일 오픈 베타 예정인 MMORPG <창세기전4>는 유저들에게 쾌적한 게임 접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창세기전4>의 사전 클라이언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사전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진행된다.
 
<창세기전4>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첫 MMORPG이다. 해당 시리즈는 1995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6편의 PC 타이틀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외전형태의 게임을 출시하며 전통을 이어 온 소프트맥스의 핵심 IP이다. 당시 불모지에 가까웠던 한국 시장에서 PC 시리즈 누적 판매 100만장 이상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한국과 일본 통합 23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한국 게임사에 한 획을 그었다.
 
또한, 2차례에 걸쳐 실시된 <창세기전4>의 CBT에서는 각각 10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신청하며 아직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창세기전4> OBT를 기념하여 “크로노너츠에 합류하라!”, “창세기전4, 4행시 짓기”, “창세기전4, 응원하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창세기전4의 보다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하게 됐다.”며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아 3월 23일 창세기전4만의 차별화 된 재미를 먼저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세기전 OBT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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