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산업이 급변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의 영역을 넓히는 한편, 영화와 웹툰 게임 등 다른 문화콘텐츠에 원천소스를 제공,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아직까지 웹소설간의 질적 차이가 커, 독자층을 넓히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웹소설 플랫폼, 북팔의 도움을 받아 양질의 웹소설을 추천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중들이 양질의 웹소설을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 웹소설 독자층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작가: 봉다미

▲장르: 현대로맨스
▲주인공: 
 - 남자 주인공 공태경 = 재벌 3세, 소유욕이 강한, 은밀한 매력의 남자
 - 여자 주인공 윤민서 = 19살, 의지할 곳이 없어도, 끝까지 자신을 잃지 않으려는 당돌한 여자

▲줄거리:
3000만원에 달하는 아버지의 수술비를 떠안고 살게된 윤민서. 그녀는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 많은 친구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르러 가는데… 그녀는 과연 무사히 시험을 치르고 나올 수 있을까? 

"내 옆에 있어, 여자로!" 그러던 어느 날 민서에게 나타난 재벌 3세 공태경. 느닷없이 태경은 민서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한다. 민서는 결혼을 앞둔 태경의 목적이 그저 자신을 농락하기 위함이라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할 자신이 없는 민서는 순순히 그의 제안을 수용하는데….

 "내 옆에 있어, 여자로!" "아저씨!" "아저씨?" "결혼할 거잖아요?" "결혼하자는 말로 들렸어? 나와 결혼하게? 훗." 19살 그녀 눈에 29살 남자는 잘생긴 변태 아저씨로 보였다. 스무살 생일에 꽃을 받는 대신 민서는 여자가 됐다. 자신의 사랑도 인생도 당차게 찾아가는 윤민서!! 사랑을 집착과 소유로 해석한 공태경의 못된 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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