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인케이스는 친환경 패브릭인 에코야(Ecoya®)를 사용한 슬림 슬리브(Slim Sleeve)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슬림 슬리브에 사용된 에코야(Ecoya®) 소재는 일반적인 염색 공정에 필요한 물 사용량의 89%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62%, 에너지 사용량의 63%만을 사용하는 친환경 공법을 거쳐 생산되어 인케이스가 추구하는 가치인 차별화된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 우수한 기술력 등에 친환경성의 가치를 더한다.
 
내부의 인조모피 안감을 사용하여 맥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제작된 슬림 슬리브는 맥북 에어(11”, 13”), 맥북(12”), 맥북 프로 레티나(13”. 15”) 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색상은 헤더 블랙(Heather Black)과 헤더 카키(Heather Khaki)가 발매됐다.

슬림 슬리브의 가격은 65,000원이며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케이스코리아 플래그쉽 스토어, 신세계 강남 인케이스 매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인케이스 판매처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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