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출처=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배우 강소라가 KBS2 월화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변호사조들호#neighborhoodlawyerjodeulho #이은조 #이변 곧"이라는 글과 함께 4컷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패딩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드라마 속 역할인 이은조 변호사로 분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강소라를 비롯해 박신양, 류수영, 박솔미 등이 열연하는 KBS2<동네변호사 조들호>는 28일부터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강소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악성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소라 소속사 측은 “최근 온라인 및 SNS,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유포된 배우 강소라씨 관련 악성 루머와 관련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당 루머에 적시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 아래 무차별적으로 배포, 재생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으려 한다”며 “강소라 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은 물론, 여성으로서 쉽게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준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 및 추가 유포자를 경찰 수사를 의뢰해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계속하여 근거 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강경 대응을 펼칠 것”이라며 “공인이라는 이유로 근거 없는 악성 루머에 이용당하고 상처를 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이 같은 범죄 행위에 지속적으로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는 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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