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길드오브아너’(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에 부대원 장비 장착 시스템, 신규 부대원 2종 등을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8일 밝혔다.
 
부대원 장비 장착 시스템은 부대원에게 전용 장비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한 콘텐츠로 부대원 전용 장비의 경우 무기, 방어구, 목걸이 등 3종으로 나뉘며 부대원처럼 성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수호신 ‘에스텔’과 신규 스페셜 부대원 ‘리세트’가 새롭게 공개됐다.
 
빛의 수호신 ‘에스텔’은 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적으로부터 받은 피해의 40%를 반사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리세트’는 원거리형 부대원으로 회오리 바람을 이용한 공격을 통해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 동부 대평원인 5~8테마 지역에 지옥 난이도를 추가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길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길드 대전 신청 방식을 변경하는 등 재미와 편의성 강화에 힘썼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성장이 가능한 부대원 전용 장비가 추가됨으로써 보다 강력한 나만의 부대원 구성이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즐길 거리가 풍성한 ‘길드오브아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4일까지 게임에 접속 시 단검, 고급 소환권, S급 무기 등을 제공하며, 오는 23일까지 신규 수호신 ‘에스텔’을 획득하면 6성 부대원을 선물한다.
 
또 신규 스페셜 부대원 ‘리세트’를 획득하고 6성까지 등급을 달성하거나 부대원 ‘렛맨’을 1성부터 3성까지 10개씩 획득할 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증정한다.
 
지난 2015년 10월 21일 출시한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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