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는 사업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스무디킹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 모델을 개발하고 제주도 제주시 이마트 신제주점 1층에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장 크기는 4.5평(13.6㎡) 규모지만 스무디킹 대표 메뉴와 플래그십 스토어 전용 메뉴를 갖추고 있다. 신세계푸드 외식과 베이커리 운영 노하우를 접목시켜 선보인다.

스무디(Smoothie)와 함께 에이드, 주스, 티 등 플래그십 스토어 전용 메뉴 7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경북 문경 사과의 딸기토마토사과주스, 망고사과주스, 오렌지청포도사과주스 등 주스 3종과 라임&레몬 에이드, 베리&애플 에이드 등 에이드 2종, 라임아이스티, 핫초코 등이다.

주스류와 에이드류는 3900원으로 여러 과일을 블렌딩해 스무디 못지 않은 품질과 맛으로 가격 대비 품질을 높였다. 티와 핫초코는 2900원이다. 신제주점 개장 기념으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스무디 로고컵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스무디킹은 신세계푸드가 국내사업과 베트남 사업권을 인수해 지난 1월 신세계푸드 자회사로 편입됐다. 신제주점을 포함해 전국에 9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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