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7080 대표 포크 뮤지션인 남궁옥분이 지난 3월 16일 콜텍 본사를 방문해 <콜텍 남궁옥분 시그니처 기타 증정식>을 가졌다.
 
콜텍은 자체브랜드인 콜트(Cort)를 통해 메인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세계 정상급 기타 브랜드의 OEM 공급업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기타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콜텍 대련 커스텀 샵에서 4개월에 거쳐 제작한 모델이다.
 
남궁옥분의 시그니처 기타는 빈티지 컨셉에 맞춰 점보 바디로 제작되었다. 큰 울림통으로 깊은 울림을 표현하며, 시트카 스프루스 전판에 플레임 메이플 측후판 사양이다.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라커 피니쉬'(기타의 마감기술)가 적용되었으며 방송과 라이브 연주를 주로하는 남궁옥분에게 적합한 풍부한 목재 울림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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