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권동칠)가 기존 스포츠 워킹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메가워킹’ 라인을 발표하며 트레일 워킹화 ‘메가웨이브’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메가워킹은 스포츠 워킹의 개념으로 사용되던 파워 워킹의 무게, 기능성 등을 유지하며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트렉스타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이다. 메가웨이브는 메가워킹의 첫 제품으로 도심, 자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해 트렉스타의 다양한 신발 기술력을 담은 제품이다. 특히, 메가웨이브에는 낮은 밀도와 높은 밀도, 이중 특수구조 미드솔로 편안함을 구현한 트렉스타의 신기술 하이퍼 폼(HYPER FOAM)이 적용됐다.
 
하이퍼 폼은 아치형 깔창과 중창으로 구성되어 신발의 중심력을 향상시키고 보행 시 발을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일반 고무창에 비해 55% 증가한 탄성력과 270g의 가벼운 무게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맨발로 걷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사람의 발 모양에 맞춘 네스핏(NestFIT), 충격 흡수와 발 균형 유지를 돕는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기술 등 트렉스타 대표 기술과 최근 신발시장 트렌드로 떠오른 다이얼 슈즈의 상징인 보아 다이얼(BOA DIAL)이 적용되어 편안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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