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금융산업노조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모은 성금 약 5818만원을 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안부 추모 공원인 기억의 터는 서울 남산공원 통감관저 터에 자리 잡을 예정이며, 현재 건립준비위원회가 발족해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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