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이달 31일까지 자신의 보험나이를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6개월 먼저 받는 생일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험나이는 본인의 만 나이보다 6개월 빠르게 계산하는데, 예를 들어 10월 1일이 생일인 경우 6개월을 뺀 4월 1일에 보험나이가 한 살 올라간다.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보험나이가 한 살 많아지면 보험료는 통상 5~10% 가량 오른다.

이번 이벤트는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생년월일을 입력해 보험나이를 확인한 후, 교보문고 ID를 입력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만약 교보문고 통합멤버십 ID가 없는 경우 신규 가입한 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향후 1년간 매월 10명을 당첨자로 선발하며, 4월 5일 발표하는 이벤트 당첨자는 주민등록상 생일이 10월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당첨자에게는 생일선물로 교보문고의 '책 그리고 꽃' 서비스를 통해 한 권의 책과 꽃다발을 선물한다. 책과 꽃은 매달 변경된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팀장은 “보험 가입 시 자신의 보험나이를 알면 보다 합리적이고 계획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며, “특히 오는 4월에는 예정이율 인하에 따른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보험나이를 확인해보고 한 살이라도 어린 보험나이에 가입하는 것도 숨은 재테크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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