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윤명주 중위→소녀 변신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태양의 후예>에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지원이 연기력과 함께 미모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품 광고 모델을 하고 있는 D브랜드의 광고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밝고 단아한 이미지가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데뷔 초에도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최근 물오른 미모와 피부를 자랑하며 다시 리즈 시절을 맞이해 D화장품 모델로 발탁되어 맑고 깨끗한 피부와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D브랜드 담당자에 따르면 “연기력과 함께 미모까지 계속해서 진화하는 김지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배우 김지원은 미모만 여신급이 아니라 마음가짐도 여신급이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컨디션 난조로 힘든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모델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예쁜 모습을 보였다”며 김지원의 향후 활동을 응원했다.

김지원은 최근 KBS2 수목드라마<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중위로 출연해 진구(서대영 역)와의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