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대학 지원사업 2016년도 신규대학 선정을 위한 신청서 접수결과, 건국대학교 등 총 31개 대학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청은 전담기관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온라인 전산접수시스템을 통해 지난 11일까지 40일간 접수가 진행됐다.

신청유형에 따라 미래부의 SW교육 관련사업 지원을 받고 있던 기존대학 12개, 새로운 교육체계를 추진하는 신규 대학 19개가 각각 접수됐다.

신청대학에 대한 선정평가는 접수된 신청서에 대한 면밀한 사전 검토 후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다음달 중순경까지 총 6개 대학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대학에 최장 6년 간, 연 평균 20억원의 지원이 이루어지며 대학별 혁신 수준과 규모에 따라 지원규모와 내용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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