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투미(TUMI)가 프리미엄 캐리어 컬렉션, 테그라라이트(Tegra-Lite®) 2016 SS 뉴 컬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로코 마라케시(Marrakesh)의 핸드메이드 모자이크 타일을 연상시키는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카이엔 타일 프린트(Cayenne Tile Print)와 강렬한 카이엔(Cayenne) 컬러로 선보인다.
 
투미의 대표 하드 캐리어 컬렉션, 테그라라이트는 밀리켄(Milliken®)에서 개발되어 방호복 등 각종 안전 장비에 사용되는 합성 폴리프로필렌 물질로 이루어진 테그리스(Tegris®) 소재로 제작되어 외부 충격과 스크래치 등에 강한 최고 수준의 견고함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4륜 바퀴 시스템으로 부드럽고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강한 내구성의 듀라폴드(Durafold™) 시스템, 핸들이 받는 충격과 손상을 예방하는 우주 항공이 등급의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투미 특허의 엑스 브레이스 45(X-Brace 45®) 핸들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기능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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