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12일(토)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진행된 ‘2016 힐스테이트 스타일 발표회’가 15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6 힐스테이트 스타일 발표회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됐다. 힐스테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한 150여명의 고객과 현대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부동산114 함영진 센터장에게 듣는 ‘2016년 부동산 전망’ 강연을 시작으로 2부 순서로 2016년 힐스테이트 스타일 소개가 진행됐다. 마지막 3부에서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힐스테이트 분양 예정 사업지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에는 친환경(Eco), 건강(Health), 편리(convenience)의 3가지 주요 테마가 적용된 특화 설계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교육형 스칸디맘 산책로, 유해물질 흡착벽지, 친환경건축자재 등의 친환경 스타일에 이어 건강계단, 실내운동공간 등의 건강 스타일이 소개됐고 마지막으로 카쉐어링과 키즈·맘스스테이션, 스마트 loT원패스시스템 등 편리 스타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홈퍼니싱 소품 행운권 추첨이벤트도 마련돼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공식 행사 이후에는 1대1 맞춤 상담부스에서 힐스테이트 분양 예정 사업지의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는 자세한 상담도 진행됐다.
  
한편 올해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동탄’(5월)과 경남 김해 율하2지구(5월) 등 전국에서 2만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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