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경호-김태우-에릭남-여자친구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불후의 명곡>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박춘석 편’은 1950년대부터 2010년까지 약 60여 년간 국내 가요계 역사상 가장 많은 곡을 작곡하며, 패티김, 이미자, 남진, 나훈아 등을 발굴해 주옥같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故 박춘석의 명곡들로 무대를 꾸민다.

이날 출연자로는 김경호, 김정민, 박기영, 임태경, 김태우, 스테파니, 손준호, 남상일, 에릭남, 여자친구, 브레이브 걸스, 빅브레인까지 총 12팀이 출연, 록, 발라드, 팝페라, 댄스까지 장르를 총 망라한 다양한 분야의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한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한 다채로운 무대뿐만 아니라 출연자들의 특급 예능감으로 토크대기실의 재미까지 더하며 감동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후문.

한편,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박춘석 편'은 내일(12일)과 다음주 토요일(19일) 오후 6시 5분,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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