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서 초월 시스템을 추가하고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벤트 던전을 한시적으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초월 시스템은 최대 레벨을 달성한 완전체 이상의 디지몬만 가능하며, 초월 단계별로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포인트로 강화된 리더 스킬과 액티브 스킬은 각각의 효과가 발생하며, 최대 5레벨까지 상승시킬 수 있어 더욱 강력한 디지몬 육성을 원했던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5일 자정까지 이벤트 던전도 오픈한다. 이벤트 던전 ‘행복의 대가’를 클리어하면 호감도가 상승하는 별사탕, 롤리팝, 사탕 바구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디지루비 600개와 호감도 아이템 5개가 추가로 제공되는 화이트데이 기념 패키지도 출시 되었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한 초월 시스템은 차별화된 디지몬 육성이 가능하고 유저들의 경쟁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픈한 이벤트 던전과 기념 패키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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