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문피아는 <제2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를 진행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도전하라! 웹소설의 전설이 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웹소설 공모대전이다.

3월 15일 공모전 시작을 앞두고, 지난 2월 공모전 홈페이지가 오픈된 가운데 벌써부터 세간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향후 50일간 문피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연재를 통해 참여 가능한 본 공모전에는, 참가 자격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때문에 웹소설에 관심이 있는 많은 기성 및 신인 작가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재 방식의 공모전’이라는 특성상, 독자의 호응과 선호도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므로 공모전 종료까지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모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SNS공유 이벤트에 이어 출석체크 이벤트, 우수 리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작가뿐만 아니라 독자들도 공모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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