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부영주택이 마산월영에 총 4298세대의 대규모 신규단지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4298여세대가 들어서는 마산월영지역은 최근 개통한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한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단지 인근에는 종합스포츠 시설인 마산종합스포츠센터(2017년 예정)가 건립예정이며 단지와의 거리가 가까워 주민들의 스포츠 문화 욕구를 충족해 줄 공간으로 기대되는 시설이다.

남부시외버스터미널, 합포도서관, 메가박스, 댓거리상권 등 주민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신월초등학교, 해운중학교, 마산서중학교, 가포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경남대학교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일반 분양으로 공급 예정인 마산 월영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된다. 분양 가격은 평당 980만원 정도에 공급 예정이다. 선택옵션으로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가변형 벽체(124㎡, 149㎡ 한정)를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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