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9일(수),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3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술래잡기’ 모드는 게임 내 경쟁 달리기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게이머들이 술래 팀과 도망자 팀으로 나눠 8대8 추격전을 펼치는 콘텐츠로, 승부의 결과에 따라 고급 아이템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술래잡기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술래 팀은 순간 이동 장치와 각종 공격 아이템을 활용해, 도망자 팀 전원이 골인 지점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하면 승리한다. 반대로, 도망자 팀은 보호 발판과 여러 가지 방어 아이템을 사용해 술래 팀의 방해를 뚫고, 한 명이라도 골인 지점에 도착할 경우에 이긴다.
 
이와 함께, 요일 별로 각기 다른 보너스 혜택을 조건 없이 제공하는 시스템도 추가했다. 앞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게임에 참여하면, 추가 경험치, 희귀 아이템 출현 확률 증가 등 해당 요일에 정해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게임 접속 시간이 길어질수록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커진다.
 
3월 대규모 업데이트 및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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