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읽기 공부법』 바통 이을 공부법 열풍 『정답부터 보는 꼼수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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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읽기 공부법』 바통 이을 공부법 열풍 『정답부터 보는 꼼수공부법』
  • 이종은 기자
  • 승인 2016.03.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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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지난해 화제가 됐던 공부법 열풍 속에서 중심이 됐던 책은 『7번 읽기 공부법』이었다.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잇따른 독자들의 체험 후기가 인기를 방증했다.

정독이 아닌 통독으로 7번만 읽으면 어떤 책이든 이해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도쿄대 재학시절 사법시험과 재무성 시험에 모두 합격한 야마구치 마유 변호사의 공부법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지난해가 『7번 읽기 공부법』의 해였다면 올해에는 『정답부터 보는 꼼수공부법』이 그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답부터 보는 꼼수공부법』을 탄생시킨 저자 또한 일본의 변호사이지만 그의 이력은 꽤 특이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구구단을 외우지 못했고 고교 시절 전교 꼴찌일 정도로 문제아에 가까웠지만 자신이 개발한 꼼수공부법을 통해 사법시험에 한 번에 패스한 놀라운 인물이다. 

그가 자신있게 내세우는 '꼼수공부법’은 시험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기초 문제만 맞히면 합격할 수 있다는 사실과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사람들도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에 창안해 정답을 먼저 외우고 나중에 참고서의 맥락을 이해하는 거꾸로 학습법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문제만 풀고 있었던 것도 아니다. 공부를 죽기보다 싫어했던 그는 노트 필기를 따로 하지 않았고 밤마다 숙면을 취했으며 하루에 한 번 산책을 했고 일요일 오후에는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했다.  

그의 획기적인 공부법을 소개한 책 『정답부터 보는 꼼수공부법』은 지난해 일본에서 먼저 발간되자마자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보는 책(사법시험 분야 1위)으로 꼽힐 정도로 실제로 많은 이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수능시험을 비롯해 각종 자격증시험, 공무원시험, 사법시험 등 시험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이번에 발간된 『정답부터 보는 꼼수공부법』은 국내수험생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정답부터 보는 꼼수공부법
사토 야마토 지음 | 엄선옥 엮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 184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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