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금융지주>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KB금융공익재단은 8일 오전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862명의 지주 및 계열사 재직강사, 재단 소속 퇴직강사, 대학생 강사단 중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 경제·금융교육' 강사단 세미나를 개최, 2016년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실무위주의 교육과 세미나식 토론을 통한 강의 수준 제고 및 경제금융교육의 효과적인 추진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기존 연간 1회 운영되던 세미나를 상하반기 2회로 운영하여 최고 수준의 강의와 교육 효과를 더욱 견고하게 발전 시키기로 했다.

2012년부터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KB 경제·금융교육' 강사단은 교육을 요청하는 초/중/고/대학생, 사회초년생, 학부모, 골든라이프 세대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의 수강 교육생이 약 39만 2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대표적 경제금융교육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다.

KB금융그룹은 향후에도 그룹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경제ㆍ금융교육을 통해 국민 모두의 경제·금융지식 함양에 앞장서고 더불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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