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기능성 언더웨어를 연구하는 기업 안앤락컴퍼니(대표 황정애)의 안심팬티 브랜드 베네러브가 신제품 ‘유린디펜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린디펜스’는 베네러브의 기술력을 백분 담아낸 제품으로 흡수용랑 100cc와 150cc의 2종으로 구성되었다. 흡수용량 150cc의 경우 국내 기능성 언더웨어 중 최대용량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소취원사를 이용해 소취원단을 편직,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력한 소취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흡수패드 내•외부의 이중방수처리로 흡수된 이후에 다시 새어나오지 않고 패드 가운데 부분은 박음질을 하지 않아 균일한 흡수가 가능하다. 패드 외의 부분에는 신축성 좋은 순면100% 후라이스 원단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장시간 불편 없이 착용할 수 있고 세탁을 하더라도 뒤틀림과 틀어짐이 없는 것 역시 이 제품의 특징이다.
 
베네러브 황정애 대표는 신제품 출시에 대해 “’유린디펜스’는 베네러브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한번에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능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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