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한국SC은행은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의 참가자 모집 온라인 바이럴 영상 조회수(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등 온라인채널)가 800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바이럴 영상은 기존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의 결과물을 사용하는 한빛맹학교 학생들과 주부, 은행원, 고등학생 등 실제 목소리 기부자들을 시각장애인 선생님으로 소개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에 감사를 전하며, 시즌 5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국SC은행 사회공헌담당 김미란 팀장은 “이번 바이럴 영상은 누구나 갖고 있는 목소리를 기부하는 것만으로도 시각장애인의 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지난 5년간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21만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과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5에도 많은 분들이 착한 목소리 기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참여 신청은 3월 13일까지 웹·모바일의 공식 사이트와 종로구 공평동 소재 한국SC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위치한 ‘착한 목소리 기부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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