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는 외식 브랜드 '보노보노'와 '자니로켓', '베키아에누보' 가 봄철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BONO BONO)는 봄 메뉴로 특제 간장 소스로 졸인 표고버섯 초밥, 게살롤에 더덕을 올린 더덕롤 등 13종을 출시했다. 보노보노 삼성점은 소고기를 튀겨낸 새송이 깐풍 수육, 생선 살을 튀긴 유린어 등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

31일까지 봄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와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북을 제공한다. 4~6월 재방문하면 월별로 어린이 1인 무료, 보노보노 머그컵 증정 등의 혜택을 담았다.
 
햄버거 레스토랑 브랜드 자니로켓(Johnny Rockets)은 봄 시즌 한정으로 데리야끼 파인애플버거와 데리야끼 파인애플치킨버거 등 2종을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3월 한달 신메뉴 1종과 프라이즈, 탄산음료 1잔의 1인 세트를 2000원 할인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신메뉴 1종과 베스트셀러 버거인 스모크하우스, 프라이즈, 탄산음료 2잔의 2인세트는 4800원 할인한 2만98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15일부터 1주일 간 신세계푸드 페이스북을 통해 신제품 세트를 구매하면 어니언링 무료 제공 쿠폰을 배포한다.

레스토랑&베이커리 베키아에누보(Vecchia & Nuovo)는 ‘헬로우 스프링'(Hello Spring)을 주제로 그린 컬러 식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냉이와 달래를 넣은 그린 파스타, 시금치와 토마토에 구운 새우로 만든 샌드위치 등 3종이다.

이번 신메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그리고 한남점, 도산점, 서래점 등 5개 베이커리&카페 형태 매장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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