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권동혁 기자] 대한뷰티산업진흥원(원장 강유안)은 청정제주 울금(커큐민) 코스메틱 브랜드 ‘제주온(JEJUON)'이 지난 2월 19일 제주공항 면세점 내 본매장에 입점했다고 전했다.

항균, 항산화, 미백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제주산 울금과 청정 제주에서 자라는 자생 식물 원료를 30여년 뷰티향장 전문가의 노하우로 빚어낸 진정한 Made in Jeju 브랜드인 ‘JEJUON'은 천연방부제, 천연에세셜오일향, 천연유래 계면활성제 사용과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을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보습, 주름완화, 탄력,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천연 식물 추출물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친환경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JEJUON은 2014년 10월 제주공항 내 13번 게이트 앞의 ‘다 같이 매장’에 입점해 유기농법으로 직접 자연재배한 울금을 핵심원료로 한 ‘울금 화장품’과 ‘저자극, 친환경 브랜드’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지난 1월 서울 SM면세점 입점과 더불어 이번 JDC 본 매장으로 확대는 향후 브랜드 홍보는 물론 매출신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증을 득한 기초5종, 마스크7종, 마유 크림 등 총13개 품목은 현재 중국 대형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활발하게 진행중에 있으며, 3월에 출시할 유아용화장품 2종 또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유안 원장은 “이번 JDC 본매장의 화장품 전문매장 ‘코스메나뚜르’ 입점은 JEJUON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특색 있는 제품 개발을 동시에 전개하여 추후 면세점 내 단독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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