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대표 김태환)은 축산농가엔 희망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만족을 주는 현장경영으로 '으랏차차! 현장 톡톡톡' 간담회를 29일 경북 안동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료공장과 축산물 공판장 현장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치킨을 먹으며 가벼운 넌센스 퀴즈를 푸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격의없는 분위기 속에 직원들은 ‘대표이사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직급이 무엇이었나’ 등 개인적인 질문부터 축산경제의 미래에 이르기까지 여러 질문들을 쏟아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우리 조직의 존재 이유는 농가와 고객이 있기 때문”이라며 “농가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이 조직의 성장동력이자 미래다. 변화와 혁신으로 현장과 더욱 소통하는 축산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농협의 '으랏차차! 현장 톡톡톡' 간담회는 29일 경상권역을 시작으로 2일 전라권역, 3일 경기·인천·강원권역에서 시행된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