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 한식 브랜드 올반은 3일 부산 해운대구에 신규 개장하는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14호 센텀시티점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올반은 ‘올바르게 만들어 반듯하게 차리다’는 의미로 신세계푸드가 국내 한식시장 조사와 함께 지역 한식메뉴 등 연구를 통해 선보인 한식사업모델이다.
올반은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신설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 센텀시티몰 4층 파미에스테이션에 185평(611㎡) 182석 규모로 올반 14호점을 개장한다.
3일부터 올반은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형형색색(形形色色) 컬러푸드’를 주제로 봄 신메뉴 22종을 개발하고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
봄미나리 진미채 해초무침, 담양 죽순 떡갈비 샐러드, 제주 하귤 홍심무 샐러드, 봄꽃 오미자 보리수단, 포천홍삼 대추탕, 주꾸미 미나리 샐러드 등 건강음식활용이 특징이다.
어린이를 위한 한정 특별메뉴로 '볶음밥과 만난 꼬마 붕어빵'도 선보인다. 낙지 볶음밥을 한입에 먹기 좋게 붕어빵 모양으로 만들었다.
한편 올반은 센텀시티몰 개장 기념으로 고객 맞춤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7일까지 방문고객 대상으로 올반 아삭 장아찌 1종 증정과 함께 베키아에누보 아메리카노 커피 '1+1' 교환권을 제공한다. 자니로켓 오리지널 밀크셰이크 '1+1' 교환권 등 센텀시티 입점 신세계푸드 외식 브랜드 쿠폰북도 1부씩(성인 2인 기준) 준다.
이외 올반 이용고객은 영수증을 지참하면 신세계 센텀시티점 스파랜드 이용시 30% 할인해준다. 스파랜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올반 센텀시티점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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