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는 서울 청파동에 위치한 참가정문화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주부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서울강서사업부는 이날 전세 계약에 대한 다양한 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상일 서울강서사업부 차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5년간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약 40만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