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칠레 농축산기업 아그로수퍼는 29일 새벽 서울 시내에서 아침을 거른 채 출근하는 근무자들에게 사랑과 응원의 아침 도시락을 제공했다.

이날 새벽 도시락 선물 캠페인은 '당신의 부지런한 새벽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아그로수퍼 협력사 '경복궁 박광일 갤러리카페'가 함께 했다. 카페 직원들은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등을 돌며 첫 차로 출근하는 근무자들에게 아침 도시락을 전달했다.

아그로수퍼는 지난해부터 협력사 외식업체들과 함께 지역사회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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