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지난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총 14회 소극장에서 열린 몽니 뮤직드라마콘서트 2016 <Grown up>은 전석 유료관객 점유율 93.8%라는 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뮤직드라마콘서트 2016 <Grown up>은 드라마와 음악이 만난 이색적인 콘서트로 관객들의 눈과 귀와 마음을 모두 만족시켰다.

한편 2016 <Grown up>콘서트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2016 Grown up Curtain Call 콘서트를 3월 13일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갖는다.

이번 커튼 콜 콘서트에서는 보컬 김신의의 실제 사랑이야기로 만들어진 Grown up 스토리의 뒷얘기, 공연 중 일어났던 에피소드와 본 공연 때 선곡되어지지 못했던 곡들까지 들을 수 있는, 말 그대로 2016 <Grown up>콘서트의 완결판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2016 Grown up Curtain Call 콘서트에 오시는 모든 관객분들에게 14,000원 상당의 '린도르 초콜릿 (200g)'을 증정한다.

콘서트 티켓은 3월 7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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