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삼 기자]르까프는 최강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2016년 신규 러닝화 박스터(BAXTER)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스터는 최근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 트렌드에 맞춰,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활동 어디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착화감을 극대화했다. 갑피에 절개가 없는 무재봉 공법을 적용하여 탁월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민감한 발에 최적의 자유로움을 제공한다. 르까프만의 모션 컨트롤(Motion Control) 기술을 활용하여 보행 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사출물을 적용, 보다 더 안정감있는 러닝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존 오솔라이트 인솔보다 복원력과 충격 흡수력이 강화된 듀얼 오솔라이트(DUAL ORTHOLITE) 인솔을 적용해 쿠셔닝 강화와 동시에, 습도 조절 및 발냄새를 유발하는 세균 번식을 억제시키는 향균 소취 기능도 높였다.

이외에도 신발 뒷축 하단에 3M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한 로고를 부착해 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게 야간 활동을 하도록 했다.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해 애슬레저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그린, 그레이-핑크 총 3종으로, 가격은 10만 9천원.

르까프 관계자는 “거센 애슬레저 열풍으로, 일상은 물론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적합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박스터는 애슬레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까프는 오는 3월 31일까지 카카오톡 릴레이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에 한해 박스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르까프가 최근 공개한 ‘사는 게 다 스포츠야’ 바이럴 영상은 브랜드 모델 이서진이 출연, 일상 속 상황을 올림픽 경기 컨셉트로 표현해 재미는 물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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