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경기도 여주군에 소재한 방재시험연구원의 2016년 방재기술실무교육과정에 ‘화학물질 종합안전관리’ 과정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화학물질 종합안전관리’ 과정은 환경 및 인체에 유해하고 화재위험이 큰 화학물질 취급이 늘고 있는 산업현장에서 업무담당자의 화학사고 관련 초동 대응력을 키워 화학물질에 대한 종합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화학물질관리법과 위험물 △산업안전 관련 법 현황 비교 △장외영향평가서 및 위해관리 계획서 작성개론 △화학물질관리법의 유해화학물질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위험물질 취급 및 환경안전관리 △화학사고 초동대응 및 사고사례 등이다.

교육대상은 산업체의 화학물질 사용취급자나 환경안전 및 소방안전관리 담당자, 공정안전관리(PSM) 관련 업무담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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