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앞두고, 자녀의 영어교육을 위해 학부모들은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겨울방학 내 초등영어 학원에 등록하고, 학습지를 하고, 혹은 해외로 단기 영어캠프를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이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다. 

이에 초등영어 전문 뮤엠영어에서는 아이가 흥미를 느끼며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새학기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신교재를 출시하고,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하고 있다. 

뮤엠영어에서 선보이는 '그린코스'는 실증을 기반으로 한 광범위한 교육(Empirical Extensive Learning)이 간으한 것이 특징이다. 즉, 실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 언어학습 환경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무리없는 영어학습을 도와주는 상황별 작문법(Situational Writing)을 연습할 수 있다. 

그린코스는 총 3단계로 이루어진다. 먼저, 1단계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폭넓은 환경에 골고루 노출될 수 있도록 한다. 2단계에서는 상황의 깊이를 보는 종적인 학습을 하게 되는데, 이 때 학생들이 직접 과제를 수행하며 능동적으로 맥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3단계에서는 광범위한 환경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읽고 상황을 설명하도록 해 결과를 도출한다. 

뮤엠교육 관계자는 “Empirical Extensive Learning은 EFL 교육 환경에서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영어표현 학습수단이 될 수 있다. 학습자가 수동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학습하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뮤엠영어만이 가능한 대한민국 영어교육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뮤엠영어는 2012년 뮤엠영어 론칭 이후 2013년도 V-System, 2014년도 에세이컬렉션 2015년도 익스텐션스쿨, 2016년도 그린코스 등 지속적인 교재 및 콘텐츠 개발 및 가맹점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영어 학원이다. 영어적 사고능력을 추구할 수 있는 그린코스 출시에 앞서서도 전국 1700여 개의 모든 가맹점에게 새로운 학습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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