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폐차 비교 견적서비스 전문회사 조인스오토(대표 윤석민)는 누적거래대수 1500대(거래액 7억원)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인스오토는 2015년 3월 출시된 O2O 폐차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보유 이용회원 수가 1만 여명을 넘어섰다.

폐차 수요가 많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과 광역시 중심에서 점차 시·군·구로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에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조인스오토는 협력업체 폐차장에 연회비와 가입비를 받지 않고 있다. 또한 폐차 예정인 고객에게는 폐차견적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폐차장과의 거래 시 수수료도 없애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2016년 1월부터 폐차 가격정보가 거의 없는 거래시장에서 조인스오토 페이스북을 통해 매월 시세서비스를 오픈,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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