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준 방통위원장(왼쪽)이 이종봉 SK텔레콤 인프라부문장으로부터 종합상황실 관제 모니터 시스템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방통위>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SK텔레콤 네트워크관리센터를 방문해 통합보안관제센터 등 이동통신망 관리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최근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같은 국가안보 상황에서 안정적인 이동통신망 운영을 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최성준 위원장은 “외부의 네트워크 보안위협으로부터 완벽한 탐지와 차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비상 대비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통신장애 발생 시 골든 타임(Golden Time) 안에 신속한 복구를 위한 즉시 대응체계를 갖출 것을 강조하며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와 함께 우리 국민이 해킹·스미싱 등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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