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장.차관들이 설 연휴 사이버 대응태세를 살피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9일 국가 중요 통신시설인 KT[030200] IDC 목동센터를 방문해 네트워크 및 시설보안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특히 "최근 북 핵 도발 등으로 사이버 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으로 상향된 상황임을 인식하고 비상한 경각심으로 보안 태세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남기 1차관은 10일 서울대 환경안전원과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찾아 설 명절에도 연구에 매진하는 연구자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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