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미래에셋생명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내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30여명이 노인 100명에게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009년부터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매월 지원봉사와 물품 전달을 통해 후원해 오고 있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주변 이웃들이 설을 쓸쓸하게 보내지 않도록 임직원들의 온정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미선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미래에셋생명이 매년 노인들에게 필요한 생활물품을 제공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들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험업의 따뜻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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