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로컬푸드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직매장 1호점 ‘싱싱장터 도담도담’이 ‘2016 싱싱장터 민속놀이한마당’을 개최한다.

'싱싱장터 도담도담'이 설 명절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 6일과 7일 양일간 오후 1시~오후 5시에 치뤄지며, 인절미 떡메치기, 투호놀이대회, 세시체험마당, 설음식체험, 민속놀이 마당 등 시민들과 모처럼 고향을 찾은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세시체험마당은 혁필화 쓰기, 세화 탁본 만들기 등이, 민속놀이 마당은 연날리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민속명절의 흥을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과 시식, 오색 떡국 먹기, 군밤, 순두부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도 함께 즐길수 있다."며, "민속놀이 대항전에서는 로컬푸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