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시는 3일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설맞이 한국문화체험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맞이 한국문화체험에는 다문화가족 아동과 부모 26명이 참여 설을 맞아 한복체험 및 인사법을 배우고, 차례상 차림을 익히며 설 명절 음식인 떡국 끓이기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상반기에는 다문화가족 태교교육, 오이김치와 삼색 다식 만들기, 하반기에 도자기체험과 양갱 만들기를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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