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30일 오후 1시 결혼 “축가는 더원, 사회는 데니안”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배우 정가은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28일 정가은 소속사 티핑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가은의 결혼식은 30일 오후 1시에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모신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축가는 가수 더원이 부르며, 사회는 god의 데니안이 맡는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신랑과 1년 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 결혼식은 1, 2부로 나뉘어 가까운 가족, 친지,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결혼식을 치른 후 이튿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정가은은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패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