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연인과 함께 근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대구와 관광도시 부산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웹투어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로맨틱 세미자유여행 대구·부산 상품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대구는 섬유 중심의 공업 도시이자 사과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며 경상북도의 행정·경제·문화의 중심지이다.

우선 추천관광지로 도시위를 달리는 하늘열차인 모노레일에 탑승해 대구시내의 풍경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고, 커플들의 배고픔을 달래줄 대구서문시장 관광, 故김광석 길에서 노래가사가 적힌 다양한 모습의 벽화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드라마에 소개되면서 화재가 된 곳으로, 대구에서 최고 데이트 명소로 불리는 아양기찻길에서 사진 한장의 추억을 더할 수 있다.

이어, 부산에서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데이트 코스 중 하나인 해운대를 비롯해 바다위 사찰 해동 용궁사, 동백섬 누리마루에서 아름다운 풍경 및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자갈치 수산시장 관광과 남포동 먹자골목, 황령산 야경포토존 및 봉수대 야경, 오륙도 스카이 워크 등이 한 예.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박2일 일정으로 12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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